BIM은 정말 나에게 저녁을 선물할 것인가?

  아키캐드Archicad로 설계도구를 바꾼지 1년 정도 된 것 같다.   그동안 한옥프로젝트 2개, 연구실 인테리어 1개, 근생프로젝트 2개, 기타 1개 정도 진행한것 같다. 물론 모든 프로젝트가 시공까지 진행된 건 아니고...계획안 정도만 진행한 플젝도 있다. 한옥프로젝트 1개, 인테리어 프로젝트 1개정도가 납품까지 한 플젝이고, 현재는 근생프로젝트 1개가 기본설계를 진행중이다. 오토캐드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참고참아, 6개 프로젝트를 1년정도 쓰다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 Continue reading BIM은 정말 나에게 저녁을 선물할 것인가?

160707. 한옥에서 일한다는 것.

작년 9월부터였으니, 10개월이 됐나보다. 한옥에서 일한지. 한옥. 부끄러움때문이었다. 대학생때, 고등학교 동창친구들과 안동으로 여행을 갔고, 하회마을에서 한창 구경을 하다가, 재윤이가 나에게 말했다. "야, 설명 좀 해줘봐." ".....음....저건 양반집이야......" "그게 다야? " ".....사실 나도 잘 몰라..." 나는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었다. 부끄러웠고, 부끄러웠다. 나름 건축을 좋아하고, 잘한다고 착각했던 시절이라, 충격이 좀 셌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은… Continue reading 160707. 한옥에서 일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