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롭게 사는 사람

풍요롭게 사는 사람 단순하게 사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인생을 더 풍요롭게 사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하고는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가장 소중히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위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를 생각합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Continue reading 풍요롭게 사는 사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셰퍼드… Continue reading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따지지 않는다

따지지 않는다 묵은 상처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한 내 나름의 방법은 '따지지 않는다'이다. 우리가 만든 공동의 상처라고 생각하면, 내가 입은 상처가 덜 원통하고 내가 입힌 상처가 덜 부끄럽다. 그렇다고 자꾸 들여다보고 가끔씩 건드려보는 것은 백해무익하다. 생채기는 잘 아물면 단단한 굳은살로 남아 보호막의 구실을 하지만, 자꾸 건드려 덧나면 암세포로 발전할 수도 있다. - 임혜지의《고등어를 금하노라》중에서 - *… Continue reading 따지지 않는다

차근차근

차근차근 현대 사회엔 자극이 너무 너무 많아요. 그런 게 정신의 평안을 빼앗아 가지요. 집에선 텔레비전이 '왕왕'거리고, 자동차에선 라디오가 떠들어 대고, 광고로 도배된 버스와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휴대 전화... 그러니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생각을 하는 게 불가능해요. 사람들의 생각은 짧게 '툭 툭' 끊어져 버리지요.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 어수선한 때일수록 덩달아 왕왕대면… Continue reading 차근차근

사람은 ‘감정’부터 늙는다

사람은 '감정'부터 늙는다 일본의 스테디셀러 가운데 <사람은 '감정'부터 늙어간다>는 책이 있다. 오랫동안 고령자들의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는 와다 히데키라는 정신과 의사가 그 저자다. 그에 따르면 인간의 노화는 지력이나 체력에 앞서 우선 감정에서부터 시작된다. - 김찬호의《생애의 발견》중에서 - * 감정이 늙어가는 징조가 있습니다. 눈물이 메말라 버립니다. 웃음이 없습니다. 표정이 어둡고 사나워집니다. 꽃을 보아도 소용없고 아름다운 새소리마저… Continue reading 사람은 ‘감정’부터 늙는다

칼퇴한번_패러디

내가 회사에서 본 일이다. 늙은 경력직 하나가 14층 카드리더기에 떨리는 손으로 사원증을 찍고 있었다. 그는 마치 선고를 기다리는 죄인과 같이 카드리더기의 불을 쳐다본다. 카드리더기는 잠시 후 초록불을 켜주었다. 그는 기쁜 얼굴로 사원증을 가슴 깊이 집어 넣고 절을 몇 번이나 하며 간다. 그는 뒤를 자꾸 돌아다 보며 엘레베이터를 타더니, 또 1층 보안팀을 찾아 들어갔다. 품 속에… Continue reading 칼퇴한번_패러디

잠자는시간.

잠자는 시간 (독일에서는) 애나 어른이나 밤에 충분히 잠을 잔다. 잠을 줄여가며 뭔가를 한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은 저녁 일곱시만 되면 대부분 잠자리에 든다. 한 여름에도 대여섯시만 되면 길에 돌아다니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잠자는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 박성숙의《꼴찌도 행복한 교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